안녕하세요^^

저 혜지랍니다..

앵두 랍니다..ㅎㅎ((ㅇ앤디가 넘 조아요^^)

전 학원도 안다니고 언니하고 하는 과외도

다 끝나고,.심심해서..글을 올립니디^^

이짜나요..

제가 글에(?)관심이 있어서...ㅡㅡ(믿으면 안되요..ㅎㅎ))

친구라는 시 읽다가 좋아서 올립니다..(올려도 되죠..ㅎㅎ)

     친구랑 맑은 웃음 소리에
     모든 걸
     담아 줄 수 있는
     커다란
     그릇인 거야.

 

     친구란
     그 다정스런 손길로
     모든 걸
     쓰다듬어 줄 수 있는
     노오란
     햇빛인 거야.

 

     친구란
     그 맑고 깊은 눈으로
     모든 걸
     안아 줄 수 있는
     파아란 하늘인 거야.

 

     친구란
     그 구김살 없는 모습에
     모든 걸
     맡길 수 있는
     믿음직한
     나무인 거야.

 

     친구란 내가 위험에 처했을 때
     모든 걸
     막아 줄 수 있는
     단단한
     갑옷인 거야.

 

     친구랑
     나랑
     모든 걸
     주고 받을 수 있는
     영원한 친구인 거야.

 

 

 

 

쫌 유치해도좋아요..^^

 

유치해도 좋게 생각해 주세요^^

다음엔 제가 지은 시 올릴까요..?말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