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용화에요,, 또 올리네요,ㅋ^^;;;

오늘 학교에서 색다른 등산을 했거든요,,

국어시간에 구미여중 뒷산 바바리맨이 나타난다는 곳에,ㅋ 올라가는 동안에

절대 말하지 않고,,, 산에서 느낀 그대로,, >ㅁ< 크아~

느낌이나 생각을 메모하면서  글을 짓는 거였는데요,,ㅎㅎ

말을 하지않는 것은 자기의 싸움이라면서, ,

선생님께서이런것도 하지못하면 커서 아무것도 할수없다고 하셨는게

등산하고 나서 생각이 나요,,

애들의 고함소리와 자동차 소리 같은 것만 듣고 복잡한 곳에서만 있었는데,,

산에 오르면서 아무말도 하지않고 자연을 그대로 느끼니깐,,

새소리도 들리고 또, 꽃이 피어있어서 꽃향기가 진동이었어요

학교와는 정말 딴 판이더라고요,,,(--)(__)(--)(__)

선배님들과 선생님들께서도 한번 침묵등산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한번 권해드리고 싶습니다,,ㅎㅎㅎㅎㅎ^--------------^

전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