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ㅁ<**

마음나누기 선생님!!^  ㅇ^*

저는 구미女中 또래도우미!! 시은이(연주)입니다^ㅇ  ^!!

또래 도우미 수업을 점점 받으면서 한단계 한단계 친구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또 내 친구의 소중함도 느끼게 되고^  ㅇ^

그리고 저의 끈끈이 친구도 더더욱 보고 싶어지게 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ㅇ^!!

저에겐 끈끈이 친구가 한 명 있는데요,

솔직히 다른 친구들은 끈끈이가 많아서 전 의아해 했어요..

끈끈이가 많으면.. 저의 비밀을 다 알 수 있는 믿을만한 친구여야하는데,

그런 친구가 많으면.. 더욱 곤란할 것 같기두 하고.. 또 한편으론 좋을것 같기도 하구..^  ㅇ^;;

ㅎ ㅏ ㅎ ㅏ ^  ㅇ^;;

제 끈끈이 친구는요, 정말 좋은 친구예요^  ㅇ^

서로 집안 사정이랑 또 여러 자신의 비밀들이랑 모두모두 말해도 이해해주고

같이 기뻐해주고 걱정해주고.. 진짜 없어선 안될 존재^ㅇ  ^ 그게 바로 제 끈끈이 친구예요,//

ㅎ1ㅎ1ㅎ1

제가 이번 시간에 수업을 하고 나서 생각한 점은요..

정말 어떤 한 친구의 끈끈이란 친구가 된다는 건 기쁜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물론 정말 내 존재가 소중하구나.. 하는 생각도 할 것 같구요^  -^

자신의 반쪽도 나누어 줄 수 있고, 무언가 주어도 아깝지 않고,

내 비밀 모든걸 알아서 기쁘고, 정말 믿을만한 내 소중한 단 한 사람 말예요^  ㅇ^

그런 한 사람이 된다는 건 정말 이 지구상의 많고 많은 사람들 중 한명이니까, 확률도 적잖아요^-  ^

저 시은이도!!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ㅇ  ^*

친구들이 날 믿어주고, 날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정말 기쁠 것 같거든요^  ㅇ^!!

우리 또래도우미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하죠? ^  ㅇ^

우리 모두~~ 끈끈이 친구가 됩시다아>  ㅁ<//

      ~~~~~^  ㅇ^*~~~~~~

오랜만에 생각난 나의 끈끈이 친구, 그 친구에게 전화를 해 봐야 할것 같네요 ^ㅇ  ^;;

여러분도 오늘은 반가운 나의 친구에게 전화를 한 통 해보는건 어떨까요?

^  ㅇ^ 이상 시은이였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