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지에요^- ^

다들 잘 지내시나 몰겠네요,

셤기간이라 모두 정신 없으실듯 해요-

저도 오늘까지 셤기간이라서,ㅠ

몇일째 밤을 새고,;; (사실은 아니에요;ㅋ)

오늘 선산고 신입생 친구들을 만났는데,

아주 잠시였지만 반가웠답니다^- ^　

아직은 첫만남이라서 모든게 어색하고 낯설지만,

벌써 우리 사람(?) 이라는 느낌이 팍~ 오는것이, 좋아요>_ <

셤기간이라서 그런지 모두 피곤해 보이기도 하구,

학교분위기도 많이 어수선해서 많이 얘기 나누지 못했지만,

잘 해낼꺼라 믿어요>_ < 화이팅!

(금오여고도 화이팅>_ <ㅋㅋㅋㅋ)

모두 바쁜 나날들이겠지만,

너무 숨 막히게 살지 말고 어깨 쫙 펴고 하늘도 좀 보면서

여유있게 웃으면서 지내요^- ^

정말 안 풀리는 문제도 차근차근 풀다보면 어느새 다 풀려있을꺼니까

너무 성급해 하지 말구 모든일에 여유있길 바래요^- ^

그럼 빠잇>_ <

( +  현희쌤, 빨랑 건강해지세요, 오늘 너무 힘 없어 보이셔서 맘이 아팠어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