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산여고 2학년 선영이에요-

선생님- 이번 정모때 가면 뵐 수 있을 줄 알았건만.. 뵙지 못하였네요-

얼른 정말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오세요-^_^

이번 정모때는 기존 또래미들 보다 신입생들이 많이 와서 한결

뭐랄까? 새로웠구요-

한달만에 뵙는 분들도 반가웠고요-ㅋ

이번엔 저희 신입 다 데려 오려 했건만- 또 불참한 신입들이 있었네요^_^

귀엽게 봐주세요- 음-ㅋ

그리고 이번에 루트 선영 언니께서 진행 하셨는데-

처음이라고 하셨지만.ㅋ 잘하시던데요? 교육 내용이 좋았던거 같애요-

수지 언니와 민준이 오빠 연기도 좋았구요.ㅋ

아차 그리고 저희 학교 2학년들은 다다음준가?ㅋ

암튼 27일날에 제주도로 수학 여행을 간답니다-ㅋ

무척 기대되고 떨리는데.ㅋㅋ 어떻게 될지-ㅋㅋ

암튼 저는 이만 글을 줄여야 겠네요.ㅋ 그럼 다음 정모때 까지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