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여고 또래도우미 하얀손(수지)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마지막 성교육을 했는데요 ㅠ

 지난주보다 더 못했던거 같아서 ㅠ 속상해요 ㅠㅠ

마무리가 너무 어색하게 되버린 ㅠ

 다시 기회가 되면 엄청 잘할 수 있을거 같은데 ㅎㅎ

우리 또래도우미 신입생들이랑 같이 하게 됐는데

 모두들 예전에 알고있던거 보다 많이 알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아 이제 군대간지 얼마 안된 재권이오빠가 벌써 보고싶네요 ㅎㅎ

빨리 주소가 나와야 편지도 써주고 그럴텐데 ㅎㅎ

 지금쯤 잘 지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바라던데로 취사반에 갔을지 ;; ㅎㅎ

 벌써 4월달이예요, 이번 한달은 유난히 후회스러운 일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ㅠ

이미 엎질러진 물을 다시 주워담아 보려고 애쓰고 ..

 4월달은 후회하는 일이 줄었으면 좋겠어요 ^^

모두들 멋진 한달을 보내는 또래도우미가 되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