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상고1학년 임미혜입니다^^

이번에 미니운동회를하고 참 많이 느꼈습니다.처음엔 왜하냐 왜 친한친구랑 안붙혀주냐 아진짜 하기싫다 아 더운데 등등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딱히 하고싶은 마음도 없었구요 제가 원래 밝은 성격인데 뭐..짜증도나고 재미도없고 친한친구도없고 그냥 좀 우울했었어요

근데!같은팀을하는 친구들이 정말 다들착하고 또 열심히 하고 그런모습을 보니 부정했던 제가 참 한심해 보였습니다.달리기할쯤?거의끝날쯤에 얘기한게 전부일정도로 너무 조용하고 존재감도 없었을것같네요;

다음에 이런기회가 다시생긴다면 저번보다는 훨씬 더 열정적으로 해야겠다는 후회도 많이 드네요!

아! 선생님들 진짜정말 완전 좋으셨어요 다들 성격도 좋으시고!!제가 느낀 생각은 정말 친구는 소중하다는것과 친구는 많을수록 정말 좋은 존재라는거 그게 제가 느낀 생각이였습니다. 정말 고마웠고 또 후회도들지만 저에겐 잊지못할 정말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정말 감사하구요 나중에 기회가된다면 체육복입은 모습보단 더 이쁘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또래도우미한거 정말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네요! 앞으로도 친구들에게 힘이되주는 그런 또래도우미가 됬으면좋겠습니다!선생님들 정말 감사하고! 저에게 멋진추억 만들어주셔서 또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