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 요번에 새로 또래도우미 신입생으로 들어온 선산고등학교 2학년 남정길이라고 합니다.

 어제 또래도우미 면접가서 거의 바로 결과나오고 오늘 또 바로 정모에 참석이라... 좀 얼떨떨한 기분이었긴 했는데요. 그래도 나름대로 모르는 사람한테 자기 소개도 하고 조짜고 활동도 해보고 나에 대해 잠깐 생각해 본 것 같기도 하고 뭐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끝나니까 엄청 피곤한;ㅡㅜ;) 앞으로 정모,교육 등등 꼭꼭 참석하여 여러사람들과 친해지고 또 활발한 활동도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뭔가 아직 초반이라 모자란 점이 많을텐데 아무쪼록 부디 잘 부탁드리구요. 한번 발을 들인 이상은 끝까지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