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흔적을 남기고나갑니다..

다들 잘들 지내시는지요?????

저눈 요며칠 ~지독한 감기와~그리고 회사의 바쁜일과 전쟁아닌 전쟁을

치렸어요~~ㅠㅜ

학교도 일주일동안 못가궁~~ㅠㅜ

(저 밤에눈 학생인거 아시져??^^*)

계속 켠디션도 안좋구 그랬는데 ~~

오늘은 그나마 났네요~~

이궁~~오늘 오랜만에 금선이 쌤 목소리를 들어서 기분이 너무좋았어요~~

제가 먼저 전화드려야되는데 ~~

늘  늦어버리네요~~

별로 바쁜거같지도않은데~~

금선쌤뿐아니라 근혜쌤 정임쌤~모두께 죄송할뿐입니다~~

다들~~

멀리서 걱정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허정화쌤은 잘지내시나 모르겟네요~~

안부전화한번뭇드렸눈데 ㅠㅠ

요새 웬지  우울하네요.......

봄타나봐요~저 이제 여자다됐져??

ㅋㅋㅋ

그냥 요새 상담실이라든지 후배들 친구들이랑 볼기회도 없고 마주치는일들이 없어져서 그런지~~

점점 멀어져버리는 느낌이네요~~..

그냥 웬지 이젠 제가 있어야할곳이 아닌것만같구~~..

함께하는 시간이줄어서 그런기분이 드는거겟져??????

예전이면 상담실일이 늘 먼저였는데

자꾸만 많은일들이 생겨버려서 그런건지~~~~~~

그냥 많이 지쳐가는거같아요 ~

제자신이 ........

용기를 내서 원하는일을 시작하기는 햇지만........

그것또한 생각처럼 쉽지도 않구~~~~~~

자꾸 엉켜버리기만하구~~~휴~~~~~~~~~

그래도 이제 시작한지 얼마나됐다고 ~

여기서 포기할 ~~제가 아니져~~~~~~~~

그냥............

신세한탄(?)이라고 들어주세요~~제가 여기말구 이런말할때가 어딨겟어요^^*

ㅋㅋㅋㅋㅋ

그냥 여러분들도 학교다니면서 ....

집에서 ........아님 친구들이랑 ......

이런저런고민이 있을때 저처럼이렇게 한번해보새요~~

아는사람들도 있고 모르는사람도있지만......

창피해하지말구~~~~~~

늘 다른사람 이야기만 들어주니까~~

우리들 서로의 이야기를 같이 들어주자구요~~~~~....

그럼 저처럼 혼자 우울해 하는사람이 없을꺼같운데~~~~~..^^

이제저도 ~~~후련해졌어요~~~~~~~

휴일이끝나면 다시 일을해야하고 학교를 가야하고 일과가 시작되듯~~

이제 ~~활기차게 다시 움직여야죠~~^^*

일욜하루는 열심히 충전을 하고~~~~~~^^*

다들~~~~~즐건시작을 위해~~~~~~~~

충전할수있는주말이 되기를~~~~~~^^**

이상으로~~~~~~~~~~~~~~~~

선영이었습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