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래 도우미 세번째 교육을 받고...

    오늘은  또래도우미 세번ㅉㅐ 교육을 받은 날이다..^^

    친구와 멀어지는 이유와 그 때에 따른 나의 행동들을 서로 이야기 했다.

    그 다음 문제가 조를 짜서 하는 거였기 때문에 조는 게임으로 짜게 되었다.

   과일 사세요 와 당신은 당신의 이읏을 사랑하십니까?를 했다.

     먼저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를 했는데.

     꽤나 아이들의 자리싸움이 치열했던 것 같다.+ㅁ+;;

     벌칙은 뭐.. 질문공세였지만.. 놀랐던 답도 나와서 ..  재미있었다..^0^

     나도 중간에 걸리게 되었는데.. 질문은 왜 이름을 바꿨어?라는 거였다..

     그런데 어떤 모모양 둘이  지은 별평을 불러줘서 그것 때문에 바꿨다고 그래서..

     약간의 황당함이 있긴 하였다.. -ㅁ-;;;;;;;;;;;;

      그 다음에는 과일 사세요를 했는데 과일은 딸기와 귤이었다.

       지현이, 선영이가 하고 내가 걸렸는데 코잡고 과일 사세요를 했더니..

        아이들한테는 꽤나 웃겼던 것 같다..^^  썰렁하지 않았던게 다행이었던 것 같다.

       캠프 때 선생님이   개그맨이 더 잘 어울린다고 말씀 하셨는데..

      허허..^0^.. 그 쪽으로 가볼까? 라는 생각도 좀 해봤다. ;;;

      어쨋든 다 게임하고 얘기를 나누는데 ( 친구한테 다가가는 방법-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는데..

         예롤 등하교 같이한다던가.. 세이, 싸이 아이뒤 공유한다던가.. 그런 걸 얘기함.. 옆에 조의 의견도

           많이 좋았었다.. ^^ Good idea)

        과자를 먹게 되었다. 과자! 과자!!+0+

      맛있었다.. ㅇㅅㅇ.. 모나카가 꽤나 인상적이었지만... 그거의 대부분은 ㅇ ㄱ이의 차지였다.

       ㅎㅎ.. 그래도 오늘은 과자도 맛있게 먹었고.. 맨 마지막에 애들끼리 다시 수박게임 하고..

        내가 한발짝  친구한테 다가가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

     .  다른날보다 더 좋은 걸 배웠다고 해야하나..... 하이튼 그런 느낌이다..

        또래도우미 교육이 끝나가는데 아쉽다....-ㅁ-;; (일찍 일어나야 하는것만  빼면 말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