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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0일에 또래 도우미 정모가 있습니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한다고 하니

 얼음물 챙겨오세요^0^

오늘은 또래 도우미 두번째 교육을 받았다.

친구란이라는 주제로 큰 ?절지에 그림이나 글을 쓰는 거였는데..

 우리 조는 친구는 이정표다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맨 중간에 이정표 하나 그려놓고 양쪽으로는 길 2개를 그렸다.

  오른쪽은 악한길인데 돌, 죄수복, 현상수배사진, 수갑을 그려놓고

  왼쪾에는 꽃, 별, 울타리 등 아름다운 것들을 그려놨다.

   만드는 동안에 선생님이 떡볶이도 사오셔서 맛있게 먹었다.

   돈은 선생님께서 내셨기 때문ㅇㅔ 더 맛있게 먹은 것 같다.

   끝나고 나서 나로써도 만족한 그림을 발표했다.

   발표 하니까 아이들이 박수를 많이 쳐주었다. >ㅁ<

   그리고 끝나고 나서 대표를 다시 뽑았는데 내가 되었다.

    내가 손을 들어서 했는데.. 뒤에 선생님께서 하는 말에 약간의 부담감이 있었지만..

   속으로 열심히 해보겠다는 다짐을 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대표자리를 이끌고  친구를 소중히 여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