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또래도우미 교육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전지크기의 도화지에다가

모둠을 나누어서 모둠원들의 생각을

크레파스,색연필,펜으로 나타내는

것이었는데 주제는 "친구란 "

이었어요 ,,, 우리조는 경희,상희.

선영이 저로 모둠원이 구성 되었는데,

처음에는 의견이 약, 악어와 악어새 등

많이 나왔는데, 결국에는 가장 간편

하면서도 쉬운 젓가락을 하기로 했어요 ,

전지를 반으로 나누어 한 면은

젓가락이 한 짝 밖에 없어서 불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장면과 젓가락이 두 짝 다

있어서 사용한다는 장면을 나타내었어요,

정리하자면 우리조는 "친구란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젓가락이다 "라고 정의를 내렸어요 ^^

솔직히 옆 조가 더 잘한거 같아 샘이 나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친구에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아 ! 8월 20일날 정모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 때에는 많이 날씨가 더울테니

물을 얼려서 준비해가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