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이제 또래도우미 캠프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중학교 올라와서

처음으로 또래도우미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고, 이캠프에 참여 하게 되었다.

처음 또래도우미는 그냥 봉사시간만 보고 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내가 친구듸 고민을 들어주고

그 고민을 해결한 만큼 내 자신도 성숙해 지는거 같아 또래도우미가 좋아졌다.

어느날 선생님께서 캠프를 간다고 하시자 우리 학교 1학년 아이들은 몇몇빼고 모두가 좋아하였다.

그리하여 내가 이 캠프에 참석하게 되었다...

첫날.. 우리 조원들을 보았다..솔찍히 실망하였다.

우리학교 아이들낄 한조인줄 알았는데 다른 학교도 같이 하다니....

우리 조운들은 처음에 아무런 애기도 하지 않았다...

침묵만 계속되고 몇분 뒤 최민준 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어색한 인사말을 주고 받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최민준 선생님께서 처음으로 리더를 맡게 되셔서 그런지 우리를 최대한 배려해 주시고 재미있게

해주시는것 같아서 좋았다.

그다음시간들은 그럭저럭 잘 지나가고 점심억을시간이 되어 먹었는데 솔직히 맛이 없었다..

그리고는 다른 프로그램을 한후 저녁을 먹고 우리 학교끼리 모여서 과자파티를 했다. 잼있었다..

다음날 레프팅을 했는데 우리조가 꼴등이어서 모터 보트가 끌어다 주었다, 이프로그램은

협동심을 길러 주어서 참 좋았던거 같다.

그리고 지금 이시간 힘들고 피곤하긴 했지만 참 좋은 경험인거 같았다. 제일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현제와 미래의 나를 전지에 붙여서 발표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왜냐하면 지금의 나를 반성해 볼수도 있고 미래의 나를 생각하며 꿈을 이룰수 있게 도와주는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번 캠프는 나에게 정말좋은 경험이었다.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나도 반성하고, 이 캠프에 딱히 찍을 단점은 없다.

나는 아주 재미있었기 때문에 후회는 하지 않는다.

아!!! 그리고 최민준 선생님 너무 재미있으시고 공감대가 형성되어 좋았다.

또래도우미는 영원하다!!화이팅!!~~

이혜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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