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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언또래상담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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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를 마치며....
1박2일간의 캠프를 마치며 이 글을 쓴다. 첫째날 9시 30분 쯔음에 출발한 차는 들떠있는 내 마음을 태우고 간다.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숙소를 찾아서 갔다.. 최명길 선생님과 1박 2일간 지내며 우리는 203호실을 행복으로 만들었다. 처음에 소개하는 글을 쓸때,, 서로 친해 지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고 생각하자 1박2일이 그리 짧은 시가능 아닐 거라고 믿었다. 두번째 수업 "나에게 영향을 준 사람" 서로 친구를 중요시 여긴다는걸 알고 조금씩 다가 섰다. 세번째 "미래의 나 와 현재의 나" 잡지나 종이를 이용해 만드는 나 " 미래의 꿈과 지금의 나를 되돌아 볼수 있었다. 네번째 "경매" 정신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 보았다. 그렇게 하루가 저물어 갈쯤 캠프파이어를 하게 되었다. 조별로 모여 이야기 하고 명길이 선생님의(?) 춤솜씨도 보고, 친구들의 춤솜씨도 보고..그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해가 모습을 들어낼때 8시에 아츰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한 또래도우미들.... 9시 30분쯤 서바이벌과 레프팅을 하게 되었다... 레프팅은 끌려갔지만 기분도 좋았고 서바이벌은 하진 못했지만 우리학교가 즐겁게 놀았다기에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쓴다.. 캠프에서 많은 언니 오빠들이랑 친해졌는데 헤어질려니,,, 처음만났을때의 서먹서먹할때가 싫었지만 이제는 헤어지기 싫다... 울고 웃으며 지내온 1박2일의 캠프..... 또래도우미의 모습과 협동심을 기르는 훈련...하지만 훈련은 나에겐 추억이다.. 2005년 7월 15일 형곡중 김경아
소감문 당첨자입니다..^^ 8월정모에는 꼭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상품이 기다리고 있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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