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먹서먹해!처음느낌이었다.

모두다 똑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나는 곧 어떻게 친해질까? 이생각이 든다. 아는 얼굴 모르는 얼굴,,

또 친구들 사귀는구나.. 여기에서는 적극적인 사람을 좋아하고 다가서는 사람을 좋아한다.

1박2일 동안 이곳에서만큼은 모두들 활발하고 숨겨진 끼들이 나타난다.

이만큼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캠프동안 잘지내는 곳은 여기말고는 없었던거 같다.

유리선생님과 10명은 어린양들??질럿가족! 모두들 어렵지만 첫발을 내딛고 하나가 되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여기에 와서 얻는 것들이 많다.

친구. 자신감. 남을 이해하고, 공등체생활을 하면서 혼자가 아니다러는 생각...

등~~모두들 만족하고 또 즐거운 표정을 보면서 아쉽다라는 생각이 든다.

좀더 알고 싶고 친해지고 싶고 , 다가서고 싶다..

대표를 떠나서 의무감 보다 당연히 서로 돕고 양보해야지!...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내가

대견스럽기 까지 하다. 따뜻하고 넓은 마음을 가진 또래도우미들에게 앞으로 더 많은걸 배우고

얻을 거라고 생각한다. 대표면서도 많이 부족해 혼나기도 하고 도움도 많이 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에는 더

믿음직스런 대표가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나의 생각과 마음을 모두 바꿔주고 학교보다 어쩌면 더 많은걸 가르쳐주는 또래 도우미!!!!

이번캠프도 좋은추억과 기억으로 마음속에 담아둘것이다.

소감문 당첨자는 8월 정모에 꼭 참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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