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재권입니다..// 이제 하루 남앗네요..^^

이제는 시간이 다 되어 버렷네요..//

캬~~벌써 내가 군대를 간다니 또래도우미 한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 몇년이 되엇네요..

하면서 참 잼잇는일 많앗엇고..

기억에 많이 남네요..^^ 기억속에 그때가 조앗는데 하면서^^

어제 머리 자르는데..// 참 뭐랄까 이런 머리는 나도 처음 보는데

나를 아는 사람들은 보면 어떨까 하면서 걱정을 내심 많이 햇습니다

그래도 몇분의 좋은 말로 ^^용기는 얻엇습니다..

젊어 보인다는 ㅋ^^// 생전 첨 들어 보는..

다들 머리 자른 모습을 보고 싶어 햇는데 못보여 줘서 미안합니다^^

나중에 혹 볼수 잇을꺼에요 ㅋ 사진 을 볼수도 잇고

아마도 볼것입니다..//^^

한참동안 생각 햇엇는데 내가 또래도우미가 안됫으면은

이 많은 좋은 사람들을 어찌 알앗을까 하는 생각에 내심 기쁨을^^

국가에 2년 충성 하고 오겟습니다..^^

선배들 친구들 동상들^^ 다들 건강하세요 그게 최고지 뭐 ^^

다른건 뭐 바랄꺼는 공부좀하고 ㅋ^^

선생님들도 건강하세요..//

혹시나 휴가 나와서 볼수 잇는 사람들은 보는거고 ^^

나왓는데 모른척 하면 안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잘다녀 오겟습니다..

충성~~!!..

p.s 건강이 최고야 ..//보고 싶을꼬애욤^^

     편지 마니 보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