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여고 3학년 또래도우미 하얀손(어수지)입니다..

어제 정모날이였는데!! ㅎㅎ

새로운 신입생도 만나고

오랜만에 애들도 만나고 언니 오빠들도 만나고

ㅎㅎㅎ 너무 좋았어요!!!

다들 끝까지 열심히 교육 받아서 2학기때

어제본 신입생 모두모두

정모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어제본 아이들 중에 몇명이 남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왕이면 다 남았으면 좋겠지만. ㅎㅎ

어제 새삼스럽게 하나 느낀게있는데요 ㅠ

가만생각하니까 전 신입생들말고

다른학교 또래도우미들을 그래도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거 아니였어요 ㅠ

가만 생각하니까 선산여고 애들이랑은

아직까지 잘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좀 전에 글 보는데;;

선산여고는 누군지  모르겠는거 있죠 -ㅁ-;;

이제 만나면 인사하고 친해지려구요 ^^ㅎㅎ

이제 3학년이라서 또래도우미 활동

열심히 못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조금 걱정도 되고,, ( 저희학교;;)

이것저것 생각해야 할것들이 많아져서 ㅠㅠ

빨리 3학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하는데 ㅎㅎ

3학년이 지나면 아무래도

또래도우미 애들과 더 자주 못보게 되니까 싫구 ㅎㅎ

어제 재권이 오빠 군입대를 3일 앞두고

마지막으로 봤는데 ,,

참 아쉽더군요, 그동안 많이 까불고 덤비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만큼 오빠가 많이 편했나봐요 ㅠ

근데 이제 그럴 사람이 없으니 ㅠㅠ

다음 정모땐 많이 허전할꺼같아요 에효,,

막막 우리모두모두// 올해도 멋진 또래도우미가 되길 바랄께요//ㅎㅎ

우리모두 친해져요 친해져// 오예!! ㅎㅎ

다음 정모때까지 모두모두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