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용화랍니다....ㅋ

근데요, ㅠ.ㅠ 떨어진 성적을 올린 건 맞는데, 저번 기말고사 보다는..

제가 항상 맞던 점수들이에요,, 선생님들이 불러주신 점수를 들어보니깐 말이죠ㅠ.ㅠ

그래서 저 혼자 착각의 늪으로~~~ㅋㅋ 시험지를 잘못매겨서 약간의 평균이 떨어졌어요/

뭐 이번 중간고사는 어차피 공부를 열심히 안 했고,,

기말 고사때에 좀 마니 열심ㅎㅣ 해보려고 항상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ㅋㅋㅋ

중 2가요, 요번 빼빼로 데이날에 시험을 칩니다ㅏㅏ!!!!!경상북도에서 치는 시험말이에요..

학력고사라나???

그거 때문에 골치가 아파요,, 공부를 안 하려니 쌤들이 수행평가에 넣는다고 협박하고 말이죠ㅠ.ㅠ

10월 9일이 한글날이잖아요

한글을 사랑하자고 여기저기서 백일장을 하는데 머리아파 죽는줄 알았다니까요..ㅋㅋ

일요일날에 우리형이라는 원빈과 신하균이 나오는 영화를 봤었는데,,

정말 슬프더라고요,ㅠ.ㅠ

거기에 왔었던 여자분들은 거의 다 울었고요, 제 친구는 좀 심하게 울었습니다,ㅋㅋㅋ

저도 살짝 울었구요.. 그 영화를 보니깐 저도 우리 언니한테 좀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영화가 슬프다 보니깐 남자분들이 눈에 눈물이 맺히잖아요.ㅋㅋㅋㅋㅋ

제 친구 옆에 앉은 남자분이 안 울려고 일부러 하품을 얼마나 하고 일부러 눈 가렵다 이러고 눈물을 닦고,ㅋㅋㅋ

영화도 보고 옆에 있는 남자분이 하는 행동을 보고 얼마나 웃기던지,ㅎㅎㅎ

하여튼 이제 시험이 끝났으니깐 정말 행복해요,ㅋㅋ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