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우리 1학년 또래도우미들이 2학년 선배님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날이었어요^^

수업마치고 미술실로 갔는데...

모두 과자를 한개씩 들고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과자와 음료수를 사오고, 드디어 1,2학년 또래도우미가 서로 인사를 했어요.

2학년 먼저 자기소개를 했죠.

마지막으로 자기소개 하는 사람이 노래부르기로 하니까 서로 먼저 자기소개 하겠다고...^^

빛, 도사, 성실녀, 장땡, 호기심, 혜수언니, 도우미, 해결사... 우리들의 선배님들...^-^

결국.. 장땡, 호기심 오빠 둘이서 학교종이 땡땡땡을 불협화음으로 부르셨죠.

(사실 듣기 쪼~금 괴로웠어요;;)

그리고 1학년이 자기소개를 했어요.

제가 먼저 했는데(노래부르기 싫어서..^^;;)간단하게 소개하고 끝냈죠.

차례차례 자기소개를 하고 노래부르는 사람은 없었어요.(시간을 끌어서..;;)

그다음, 게임을 했어요^^

곰돌이와 장땡선배님의 승부에서..곰돌이가 이겼구 장땡선배님은 또 노래를 부르셨죠--(유행가..ㅋ)

그리구 이야기도 하고 과자도 먹고 해어졌어요.

좀 아쉽더군요...재미있었는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