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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아들 고민
  • 글쓴이 : 누구나 작성일 : 22-05-14 01:27 조회 : 32,691
중3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어디서부터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너무 막막하네요.
담배 술 친구 분노조절장애 자해 아빠와의관계
이모든것이 저희 아들의 문제입니다.
그나마 친구들괴롭히고 폭력쓰고 훔치는 그런건 없습니다.

호기심많고 장난꾸러기에 궁금한거 많은 그저 천진한아이인줄만 안 아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호기심과 궁금증을 하나씩 자극적인것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고 ..
첨에 한두번해보던것이 사춘기가 되면서 담배도 피다 걸리기도하고 선도도 열리고..보건소 금연프로그램도 참가도 해봐도 스트레스받는다며 또 피고 그러고 걸리면 또 몇일은 안피고..
고만고만한 애들이 늦은시간 어울려다니며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나봅니다.ㅠㅠ
흔히말하는 질나쁜 친구들과 너무 어울려다닙니다. 가출한친구 소년원간 친구 경찰서 들락이는 친구 그런친구들과 너무 어울립니다. 엄마인 전 너무 싫은데 아들은 안만난다고하고는 알고보면 그런친구들과 어울립니다.엄마인 제 입장에서 아직 아들은 그런분류는 아닌거 같은데 그친구과의 자극적인 놀이를 즐기는거 같습니다.

두달전쯤 담임이 저나와 아들이 팔에 칼로 눌러 자국을 냈다고 걱정하시며 전화가 왔습니다. 아들한테 물어보니 그냥 해봤다고 아무렇지않게 얘길해서 그럼 안돼는거라고 잘 타일렀습니다. 근데 저랑 담배로 크게 싸운후 또 팔에 자해를 했습니다. 아들과 화해후에 또 그렇게 한거를 알았습니다. 3번정도 그런거 같습니다.너무 충격을 받아 다시 안그런다고는하는데 걱정입니다.

학교서도 아무런 일도아닌거에 화장실을 차서 부순적도 있고 자기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술취한 아저씨가 때려서 아저씨를 때릴려다가 친구들 말려 그렇지 않았는데경찰에 스스로 신고한적도 있고 학교쌤중에도 아들이 학습태도도 안좋으니 싫었나본데 본인입장에선 잘못한것도 없는데 혼낸다고 자꾸 그러면 덤빌거라고 그러고.. 자기가 잘못한거에선 혼나도 수긍이 되지만 잘못한것도 없는데 그러면 못참겠다고 합니다.

아빠의 잘못된 행동으로 마음이 많이 닫겨있는거 같습니다. 이모든 아들의 문제가 부모인 우리의 잘못인거 같아 안좋은 마음입니다.
어디서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 위클래스 상담도 진행중이긴한데 외부 상담도 받아볼까 고민입니다.

바른아이로 돌아오게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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