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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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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상담
구미 집쫒겨났는데요...죽을꺼같아요..
제가 집에서 담배를피다가 걸려서 뚜드려맞다가 나도 화가나서 소리지르고 혼자 욕하고 누나랑 엄마는 나기싸대기막때리고 니킥하고 곤봉같은걸로 막뚜들겨패고 ㅡㅡ경찰부르고 나는 쳐맞으면서 벽때리고 소리지르고 그러다가 누나가경찰부르고 내폰부숴서 또급흥분해서 소리지르다가 누나랑엄마가 자기폰 다뿌수고 ㅡㅡ 나가 뒤지라면서 뛰어내리라하고 쓰레기한테 인간취급해준게 아깝다그러고 계속욕하고 ㅡㅡ 솔직히내가 담배핀건잘못했는데 왜때리냐고 아 진짜 싫다 죽어버리고싶어요 ㅡㅡ 진짜 춥고 배고프고 돈은없고 학교는가야되고 도와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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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학생에게 기대가 컸던 것 같아요. 그러나 성장기간에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고칠 수 있어요, 엄마와 누나에게 편지를 쓰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반성한 모습을 보이시고, 교회를 나가는 것도 반성한다는 한 모습을 보이는 방법이 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