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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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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상담
제 이야기를 들어 주실래요?
안녕하세요...
전 구미에 사는 김선일 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것은 자그만한 고민이 있어서 입니다... 제가 오늘 전화가 잠깐 와서 전화를 받았 습니다. 그리고난후 옆에 서 선생님이 와서 폰을 뺏어 가셨습니다. 그선생님은 개인적으로 절 싫어하심니다. 제가 약간 왜이브 파마를 했습니다. 근데 그럴 꼴보기 실타며 저희 친구들에게 말하며 돌아 다닌다는 소문이 자자 하더군요... 선생님이 어떻게 학생을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이렇게 까지 할 수 있나요??? 전 그 선생님에게 잘못한 짓은 한 적이 없는데, 다른반 선생님이라도 인사를 하는데 인사도 무시하지 않나 절보시면 화난 얼굴로 절 차갑게 대하네요... 아니,얼굴이나 머리 모양을 보고 사람을 판단해도 되나요,하지만 그렀다고 학생이 학교 운동장 앞에서 전화를 받았다고 해서 휴대폰을 뺏어 가는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개인적으로 저를 싫어 한다고 하지만 그 선생님이 절 그렇게 대하는 것은 학생을 차별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선생님에게 어떻게 대하는것이 좋을까요?
저 중학교3학년때가 생각나네요^^ 저희 담임선생님도 절 매우 싫어하셨어요...엄청..
부모님의 불화로 상담할때가 필요해 선생님을 찾았을때 선생님은 절 매우 야단치시고 어머님까지 모셔오게해 야단을쳤었어요..애가 부모탓하고 공부안한다고... 정말 죽고싶은심정이였어요... 하지만 용기를 내어서 교무실에계시는 선생님께 상담요청을 해 너무하시다고..저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셨냐면서 눈물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아무말씀안하시덤니다...^^;; 그후로 보시는 시점도 달라지셨고 졸업날에 힘내라고 응원도 해주시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선생님께 말씀드리지 마시고 선생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하시고 상담을 요청하시는게 더욱이 좋을겁니다. 앞으로 제가 보는 시각은 존경의 시각이니 절 한번쯤 다르게 봐주십사라고 말씀해보세요 용기내시고 힘내세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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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 정말 악하될것같아요.. 만나서 마음을 나누기 힘들다면 편지로 그동안의 쌓였던것을 적어서
전해 보세요 .. 학생의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 마음을 나누면 분명히 달라질거에요.. ㅎ
선생님이 먼저 해야하지만 더 지혜로운 학생이 되어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