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한 상상을 많이해요..

누군가에게 자꾸 맞는 상상을 해요...ㅠㅜ

막..계속 때려서 제가 막 살려달라고 빌구요...ㅠㅜ

막..아무것도 안주고 굶겨서 한..1주일 정도,? 굶겨서 밥달라고도 애원하구,,,ㅠㅜ

이게 상상만 하는게 아니구요..

행동으로 실제로 옮겨져요,,ㅠㅜ

막... 이걸 연기를 해요,,ㅠㅜ

무릎꿇고 손 비비면서..살려주세요..다신 안그럴께요..ㅠㅜ

막그러구요..ㅠㅠ     막 진짜 눈물도 흘려요...ㅠㅜ

막.. 연기에 심취하고.. 점점 더 열정적으로 하게 되요..ㅠㅜ

글구..막 엎드려 뻗쳐같은 기합두 받구요..ㅠㅜ

다른사람이 떄린거 처럼 생각하고

제 스스로 막... 주먹으로 쎄게 머리 막 치고.. 쓰러지구..다시 일어나서

무조건 잘못했다고 빌면서 막 눈물 뚝뚝 흘리고 그래요..ㅠ

막 그러면서..진짜 연기에 심취해 있으면요..

막 실제로..배도 아파요.. -_-;; 화장실 가고 싶어서 배 아픈거 말구요..

막 맞아서 아픈것 처럼 배는 안때려도.. 막 아파요,,,

근데 많이 심하게 아픈게아니라서... 아픈걸 즐기기도 하구요,,ㅠㅜ 

처음에는 상상으로만 했는데..이제는... 행동으로 옮겨지네요..ㅠㅜ

다른사람 있을때는 잘 안그러지만...혼자 있으면...특히 심하구요..

특히 잠자기 전에..누워 있으면 연기나, 상상을 하면 기본이 1시간 정도구요...ㅠㅜ

꼭 잘때가 아니더라도 심심할때도 하구여..   학교에선 수업시간에도 이런상상 막되서 미치겠어요.ㅠㅜ

근데.. 막 이런걸 즐기는 것 같아요...ㅠㅜ

실제로 이렇게 당하면 아주 미치겠죠..

근데 막 다른 사람에게 살려달라고 빌면서, 밥달라고 애원하고..

수도없이 발로 채이고, 주먹질 당하고..매맞고 -_-;;

이런 상상 수도 없이 많이 하구요..즐겨요..ㅠㅜ 재밌다고 해야되나,?ㅠㅜ

잔인한거 이런거 상상하면.. 변태라고 하던데,,ㅠㅜ

저 야한거 그런거 안봐요..ㅠㅜ 야한 짓도 안하구요.ㅠㅜ

도와주세요..이런상상 안하게,,,ㅠㅜ 벌써 이런 상상하고.. 연기하고 그런지도 2년정도 됬네요,,ㅠㅜ    

부모님께 말해도 그냥 웃으면서 넘기구요..ㅠㅜ;; 친구들한테는 쪽팔려서 말 못하겟어요.ㅠㅜ

해결방법 엄나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