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중학교 1학년이거든요. 지금 공부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어요.
얼마전 중간고사 때만해도 공부가 즐거웟는데 그래서 중간고사의 점수가 기대 이상으로 점수가 나왓거든요.
그래서 내 속으론 '공부해야지.. 공부해야지..' 하면서도 결국 컴퓨터에 앉아 게임을 하게 되요. 그래서 기말고사에는 결국 시험을 기대했던것 보다 무척이나 떨어졌어요.
지금도 그 버릇이 고쳐지지 않아서. '공부해야지..' 하면서도 컴퓨터에 자주 앉게 되요. 그리고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방학숙제는 하나도 않했거든요.
오늘도 '공부해야지..'하면서 TV앞에만 앉아서 결국 숙제할 시간을 낭비 했거든요.
그리고 매일 TV를 보면서 공부를 하기 되기 때문에 집중이 않되요.
1시간만 하면 될것을.. TV를 보면서 하니까 2시간정도가 걸렷더라구요. 속으로는
'차라리 공부 따로 TV따로 하자'라고 결심한게 어제거든요?
근데 오늘도 그 습관이 않없어 지네요.
결국 2학기 에는 시험이 망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너무 걱정이에요.. 제 이런 버릇을 어떻게 고쳐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