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래도우미 ☆마법사★ 임 선 영 입니다,

반가워요, 수지님,^^ 이렇게 고민이야기하면서, 이름밝히기 쉽지 않은데,ㅎ

솔직하시고, 용기 있는 분이시군요?^^

요즘은 수능이 가까워져서 인지, 주위에서 공부공부하네요^^

수지님의 고민도 그것이지요?

솔직히, 저도 요즘 그것때문에 심각히 고민하고 있어요ㅠ

정말 그래서 그심정 알죠ㅠ  어떻게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정말이지 집중도 제대로 안되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고,

공부를 한다고 해도, 한만큼 오르는것 같지도 않구요ㅠ

님께서는 음,, 지금 현재,

공부를 하고싶기는 하신 상태인것 같고요, (질투도 느끼시고,)

하지만, 어떻게 흥미를 두지 못하는것 같아요,

자신이 공부 못한다는 생각때문이신지,

공부에 흥미를 두려고 하지도 않으시고요,

하지만, 제 대답은 NO 입니다,

님께서는 공부를 포기하시면 안돼요, 절대절대로요,ㅎ

님께서는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는 지금 가지고 계시잖아요,

지금 님께 부족한것은 의지를 정말로 현실화 하는일 같아요,

지금부터, 힘들지만, 조금씩만 노력하시는 건 어떨까요?

일단은 학원 선생님께서 내주시는 숙제 정도만, 해보는거에요,

그렇다면 지금 보다 조금씩 조금씩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지금은 책을 보는 시간이 20분이지만,

계속하다보면, 20분이 40분이 되고, 그러다가 한시간이 되고,

집중할수 있는 시간도 점점 늘어갈꺼에요,

저도 지금 힘들지만, 조금이라도 할수 있을때까지는,

버티면서 책상앞에 앉아 있답니다,ㅠ

이제 1년 정도 남았다 생각하면서 말이죠 (내년에 고3이거든요,)

님께서도, 지금부터,

나는 공부를 못한다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1분만더 1분만더, 하면서 책을 보시도록 해보세요,

그리고 학원에서 공부 못하기로 소문났다구요?

그렇게 소문 났다고 계속해서 그러면 안돼잖아요,

그럴수록 더욱 열심히 해서, 소문을 털어 버려야죠,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그학원에서,

정말 공부잘하는 전설이 될수도 있는 일이구요,

소문은 만들기 나름이거든요,ㅎ

우리 모두 노력해서 공부 열심히 하도록해요!!

화이팅 입니다!! 힘내세요!!

더 의논할일 있으시면 들러 주시고요,ㅎ

공부 열심히 하시고,ㅎ 좋은 성적 받으세요^^

이상 또래도우미 ☆마법사★ 였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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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87년생인 관계로다가,ㅎ  87의 공부세상을 애용한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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