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래도우미 ☆마법사★  임 선 영 입니다,

이제 조금씩 햇볕도 사그라 드는것 같고,ㅎ 입추도 지나고,

조금있으면 즐거운 추석도 다가오고,ㅎ

이제 점점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시나요?ㅎ

가을은 좋은데,ㅎ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내년에 수능 친다는 생각에,

제 마음은 착찹해 진답니다ㅠ ,ㅎㅎ

님께서도 시간에 지남에 따라 고등학교 진학때문에,

가슴이 착찹하신것 같군요,ㅎ

제가 중3이였을때를 보는듯 합니다,

제가 중3이였을때는 전 무조건 구미여고에 가야한다 생각했습니다,

또 가능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집이 너무멀었던 관계로,ㅎ

힘들것이라는 생각아래,ㅎ 내신잘받고 친구들이랑 남자는 생각으로,ㅎ

선산여고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선산여고라그러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는데요,

그건 몰라서 하는 말이죠,ㅎ

저희학교에서도 공부 열심히 해야 성적 잘받고,하거든요,

어느학교나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저역시 또, 우리 학교에 와서 좋은 점도 많답니다,ㅎ

(이 또래라는걸 하게 된게 대표적 예이지요,ㅎ)

이제껏 공부를 못하시고 안하셔서 성적이 좋지 않다면요,

일단 되는대로 성적이 허락하는 한에서 조금더 님께서,

통학하기 편하시고, 괜찮다 생각하는 학교로 진학 하십시오,

어차피 공부는 남이 시켜주는것이 아니라,

님께서 하시는것이니까요,

어느학교에 가더라도, 열심히 하면 서울대아니라,

능력되면 외국에 있는 대학에 갈수도 있는것입니다,

즉, 님의 의지라는 이야기지요,ㅎ

또, 진로에 대해서 걱정하시는데요,

요즘엔 어느대학에 가느냐가 문제인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는일이 중요한 시대라 생각됩니다,

어느 대학을 나왔건 간에,

자기가 하고 있는 분야에서 자신이 얼마만큼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지요,ㅎ

대학을 안나왔더라도,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되는경우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용기를 내고 힘을 내십시오,

벌써 중3때부터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생각해야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참 힘이듭니다,

그렇다고해서 우리국민이길 포기하는것도 말이 안되니까,ㅎ

현실을 자기나름대로 받아들이고,

즐기는게 우리의 몫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피하지 못하면 즐기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님께서도 피하지 못하시면 즐기십시오,

그리고 책임을 지시구요, 어디서나 무슨일이든, 최선을 다하세요,

님의 의지만 있다면 노력만있다면 용기만 있다면,

못할일은 없습니다,ㅎ

(+) 조금 성적이 떨어지는 고등학교 진학한다면,

      그학교에서 1등해서 내신1등급잡고서, 수시를 노려보세요!!ㅎ

그럼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원하시는 고등학교 꼭 진학하시길 바라겠구요, 힘내세요,

이상 또래도우미 ☆마법사★였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