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이라는 꿈을 확실하게 정해졌으니 너무 멋진데요. 제가 학교 다닐때는 뭘할까 뭘할까?

그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 지금 이렇게 꿈이 확실히 정해져있으니 희망이 많이 보이는데요.

아주 좋아요 ... 더구나 노력까지 하고 있으니 말이예요. 홧팅입니다용^^

먼저 칠칠 맞지 못한 성격을 고치는 방법은

1. 하루 계획표를 세워서 체크를 해가면서 실천을 한다.

2. 다이어리를 기입을 한다.

3. 말을 느긋하게 한다. (한번 더 생각해보고 난 다음 말을 한다.)

4. 시험을 볼때는 답지와 시험지를 비교해볼 시간을 생각해서 시험을 보고 난뒤 답지를 꼭 비교해 본다.

    답지를 비교해볼 시간이 혹시 부족하다면 선생님께 애교를 부려요.. 호홍

둘째,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이건 아주 해결이 없는 답인데

제가 써본 방법을 올려볼께요. (글을 올리신 분도 저와 마찬가지로 의지가 굳은것 같으니깐 많은 도움이 될꺼예용 ^^*)

1. 공부는 인생의 목표가 아닙니다. 외교관이 목표니깐. 일단 목표에 대해서 확실해야 합니다.

2. 학교 수업시간에 절대 졸지 않고 귀 기울려 듣고, 예까지도 노트에 다 필기를 해서 기억하는데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덜렁거리고 칠칠 맞으니깐요. (집에서 공부하고 학교에서 자고 이건 아주 안좋은것 같습니다. 비능률적이예요. 밤에는 자고 낮에는 공부해야 신체의 리듬이 아주 좋고 최대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최상의 컨디션이 최고의 효과를 내는거죵.)

3. 그리고 책상에서 생활하는 버릇을 생활화를 합니다.  책상이 제게 가장 편안한 장소가 되어야지 몸도 마음도 가뿐하게 공부를 할 수 있거든요. 친구도 자꾸 보고 자꾸 싸워야 친해지듯이 책상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책상을 어여삐 할때까지 손톱도 책상에서 깎고 가끔씩은 밥도 책상에서 먹었습니다. 너무 오버죠.. 그래도 책상이랑 친해졌으니깐 이방법도 좋을듯 참 그러기위해서는 반드시 부모님의 동의를 구해야합니다.)

4. 놀고 싶을땐 놀고 집중을 해서 공부를 하는것이예요.

(난 어제 밤새도록 공부했는데 ... 이렇게 공부한 시간의 양으로 이야기를 많이하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공부는 머리로 하는것이기때문에 얼마나 많이 내 머리속에 들어갔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니깐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머리에 집어 넣는 것이 더 좋겠지요 그럴려면 가끔 양반다리를 하고 조용한 음악을 틀어놓고 아무 생각없이 집중하는 버릇을 들여야합니다. )

5. 시험기간에는 스트레스가 많은데 공부를 해야하니깐 이럴때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만드는 거예요. 예를 들면은 저는 수학을 공부할땐 시끄러운 음악을 듣고 하고, 외우는 과목을 할때는 클래식을 듣고 했습니다.

왜냐면 저는 시끄러운 음악도 좋아하고 클래식도 좋아했거든요.

6. 조용히 공부해야 잘된다는 편견은 버려야합니다.

가끔은 랩으로 외워보기도 하고 가끔은 신체를 이용해서 외워보세요. 훨씬 잘 될꺼예요.

이 말은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은 자신이 개발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왜냐면 자신이 자신을 가장 잘 아니깐요...

마지막으로

외교관이 될려면 영어 공부를 잘해야 하는데

교과서 영어 테잎을 사서 주말마다 2시간씩 틀어놓고 같이 따라 하세요 (발음도 중요하니깐요)

그리고 단어는 막간을 이용해서 자주 자주 외웁니다.

왜냐면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서 한번에 외우기는 힘들고 완전히 외운단어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니깐요.

반복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힘들때면은 외교관이 되었을때의 당당한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다시 힘을 얻는 것입니다.

아자~~~ 할 수 있을꺼라는 믿음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