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중1 이고요...

옛날엔 저도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6학년때)

그 때 전 그 남자애를 엄청 좋아해서 해줄수 있는 것은 다 해줬는데

어느날 물어보는 그애는  저에게 그런(^ㅡ^;)감정이 없다더군요.

그치만 그렇다고 헤어지시지는 마시구요...

저같은 경우는 지금도 연락을 하고 있고,  (집이 멀어서...) 그냥 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친하게 지내다 보면 님이나 저나 옛날에 한 일을 떠올리면서 그런적도 있었는데..

하면서 웃으면서 이야기 해도 별 무리가 없을 정도죠..

님도 너무 갑자기 다가서는 것은 별로 좋지 않아요. 사람은 갑자기 친하게 굴면 의심이 가거든요..

천천히~ 그냥 친구로 대하면서 지내보세요. 그게 어렵다던 애들도 있던데요... 부끄럽거나 거부감이나 그런 건

시간이 지나면 잊혀집니다. 그러니 부담 갖지 마시고 친구 사이로 한번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