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제.....스물셋 여자이구요= =

요즘 아니 언제부터 제 외모에 자신이 없어지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거울 앞에의 제 자신의 외모가

참 초라하기까지 여겨집니다

요즘은 뜸하지만..전번에 얼짱이다 막 신드롬 일어나구...그런 일들이 있어서 더욱 사이버상이나

현실에서는 외모를 중요하는 사회가 되었져

특히 사이버는 많은 상처응 안겨주는 곳이기두 하더라구요

못생긴 외모상은 아니지만 글타고 이쁘다 귀엽다 그런 생각들이 마니 든 얼굴두 아니에여

평범쓰한 얼굴이라구 좀 여겨요 = =

근데 제가 사이버상 이용하거나 사진들이나 개인적 홈피들 들어가면 기보먄 기본적으로 사진들이 잇기 마련이네여

솔직히 다들 작살입니다 어찌나들 귀엽구 이쁜 사람들만 있던지 --- ---

포샵이라구 할정 핸폰사진 디카들 사진들 보면 전 이런 생각들이 문득 들기까지 하네여

아~너무 이쁘다 나두 저렇게 생겼음 맨날 사쥔 올렸을텐데..아쉬움+자학심=절망감=슬픔까지

드네여 사람들이 다들 그러네여 외모는 다가 아니야?마음이 중요하다구...우습게 들립니다

앞으로 취업두 걸리구...2세두 좀 걱정하구..그런 실정입니다

얼굴이 별루 아니라믄 스탈이 조으믄 된다구 그러져?

그러나,그것두 아니에여 호박에 줄 긋는다구 수박이 됩니까?

사실 제가 노력하는 부분보다 늘 걱정과 절망만 할뿐 .고쳐 나가거나 이뻐지려구 애쓰는

부분은 하나두 없다는거 인정합니다

티브에서는 잘 빠지거나 이쁜 연에인 나오구 거리에서나 사이버 상에서두 다들 저와는 완전히

다른 외모로 먹히는 현실이 참 아퍼요 ㅠ)ㅜ

나두 저렇게 이쁘거나 귀여웟음 사이버 상이나 인기두 많았겠지?좀 부모님이 원망 스럽습니다

김희선 얼만나 이쁩니까?장나라 얼마나 귀엽습니까?- ㅜ_

사이버는 사진으로 판단하구...현실은 능력보다..외모루 판단하구.

어딜가나 다 외모봅니다 요즘 알바들두 면접들 보는거 아시져?

면접관들두 우선적으로 이쁜 사람들만 뽑는다구 합니다

그 사람의 능력은 아예 신경두 안쓰구...요즘 서바이벌 엠씨 프로그램이 있드라구요

거기서두 완전히 능력은 별루 없는거 같은데...외모가 조금 나은 사람이 대상까지 받았구...

더 자신감이 없었던 부분은 제 동생이 자와는 다르게 너무나 아름답구 이쁘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 질투나구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