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터놓구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한명두 없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잘 지내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나가는 사이가 되더라구요

제 성격은 마니 내성적이구 먼저 다가가거나 한다는 자체가 저한테는 너무나 힘든 가시밭길같애여

학교 다닐때두 친구가 있는 날보단  없이 학교 등,학교하구 점심두 거의 먹을 친구조차 없어서

굶기까지 하였구...사람들하구 거리를 좀 둔거 같구요....너무 말이 없다가 보니까 절 벙어리로 아는

친구들두 있었습니다

늘 한 학기들이 다가오면....노력하기 보다는 ....혼자만의 세계로 지냈습니다

나한테 다가오지 않는다구 나두 항상 자리에 바보처럼 가만히 있엇습니다

지금 저한테는 정말....진실한 친구?한명두 없습니다

저나를 하거나...밥한끼 먹을 친구나...쇼핑 할 친구나.......

에전에는 친구가 무엇인지?별루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근데...나이가 들구..막상 졸업까지 하니까 지난 세월들이 얼마나 후회되던지................

정말 이렇게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렇게 살아서도 안되겠지요

혼자만의 시간들이 만쿠 그래서 컴터 할 시간들두 만쿠....사이버 상으루 가입두 해 보았습니다

미니홈피,사진이나 글들두 남기는 정도의 공간였습니다

약 몇개월 활동했지만......특별하게 친구가 생긴것두 아니구....

거의 인사말 정도가 즐거운 하루 보내세여 이겁니다 -.-

생각하면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두 않지만...그거마저 없다면??아마 넘 답답합니다

사이버두 그리 활달하는 활동하기 보다는...클럽두 가입만 한채...나중에 가자!하면서

여지꺼 나간적이 없습니다 ㅠ^ㅠ

좋은 친구를 사귀구 싶습니다

앞으로 결혼두 해야하는데 친구 한명두 없이 어떻게 결혼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