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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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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상담
외모에 자신이 없어요...
안녕하세요?20대 여성입니다
외모에 대해서 그렇게 자신이 있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구 정말 못난이라구 여기지두 않았어여 얼굴두 동안이구 피부두 하얗구 귀엽게 생겼다구 여겼어요 제가 얼마전부터 사이버 공간에서 채팅사이트 비슷한 곳에서 홈피두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정말 자신이 없어서 웃긴 얘기지만 인형,연예인 사진덜 대표사진 올렸어여 그렇게 몇개월 지나다가 정말 용기를 내어서 정말 잘 나온 사진 올렸어여 솔직히 거기 사이트는 어케 못생긴 사람이 하나두 없는지 앗싸리 이쁘거나 앗싸리 정말 귀엽게 생겼어요 정말 올리구 싶지는 않았으나 올려서 조금은 후회가 되기두 하구 그러네여--ㅋ 머라구 한 사람들은 없었지만 그래두 실망한 눈치같아서 속상하구 우울해여 외모가 전부는 아니라지만 겉으로 보이는 외모는 중요하다구 여겨요 성형까지 생각했어여--'';; 지금 채팅사이트 탈퇴를 할까?말까?생각하구 잇어여 재밌기두 하구 친한 사람덜이 잇기는 하지만... 그렇다구 너무 친한 사람두 없어요..ㅜㅜ 이렇게 힘들어 한다면 아예 탈퇴를 하던지 해야지 고민이구 속상하구 우울해여 제 외모가 정말 이상할까여? 왜 이렇게 자신이 없는지...ㅜㅜㅜㅜ
보라돌이뚜뚜
04-04-12 17:20
- ㅁ- 경락을 해보는것은...
못생겻다니요~ 외모는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귀중한 물건중에 하나이지요 , 그리고 그 얼굴이 자기 만의 개성이 될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ㅇ^ 남들처럼 다 똑같이 이뻐지면 이뻐도 이쁜거 같지도 않고 ... , 그러니 자기의 외모에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 자기 잇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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