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또래도움이 푸른소나무 임종천이라고 합니다..

진실로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안 계시다니 참 힘들겠어요

가끔은 터넣고 대화하는 친구가 있는게 정말 도움이 되니깐요..

그렇다고 너무 낙심하시진 마세요

아직 님께선 인생의 반도 사시지 않으셨습니다

진실된 친구를 만난다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으니깐요

그리고 학창시절에 그런 친구가 생길 수도 있고 사회에 나오신 지금에도 생길 수가 있으니깐요

저는 님에게 여가활동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의 님께선 거의 집에서만 활동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밖에서 여럿이 할 수 있는 여가 활동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되면 지금보다 다른 사람들을 좀더 대면할 수 있을테니깐요..

그리고 이제는 나는 내성적이어서 먼저 말을 못 건다.. 이런 생각을 줄였음 하네요

그보단 나는 다른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고.. 친구 역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보세요

자기 암시가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님께서 원하시는 좋은 친구를 만나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